30대 되면 당장 버려야 할 직장인 3대 착각

흔한 사회 초년생들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경제적 여유가 생길 거라고 막연한 기대를 하곤 합니다
​
당장은 빠듯한 연봉을 받아서 저축도 재테크도 쉽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 경력이 쌓이고 연봉이 오르고 경제적으로 안정될 것이라고 믿는것 이죠
​
하지만 실질적인 계획과 실천의 디딤돌이 없는 기대는 단순히 기대로만 남을 수 있어서 경계가 필요합니요.
​
착각 1
시간이 지나면 경제적 여유는 따라온다?


직장인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연봉이 높아지고, 돈 관리 능력도 향상될 테니 자연히 경제적인 여유도 생길 것이라는 착각을 합니다.
그러다 시간이 지날수록 크게 늘지 않는 연봉 상승폭에 반해 점점 늘어가는 지출 항목들을 보면서 여유를 갖고 살기 쉽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
이처럼 무조건 나중에는 좋아질 것이라는 근거 없는 기대는 직장인들이 당장 버려야 할 착각 중 하나입니다. 연봉이 오르면 저축을 시작하겠다든가, 월급이 오르면 재테크를 해보겠다는 것, 상여금을 받아야 저축을 할 수 있다는 가정법은 머릿속 기대를 실체화에는
큰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
'월급쟁이 부자들'(저자:성선화)
삶의 여유는 누군가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현재 월급으로도 적금 통장을 늘리는 것이 가능하니 지금 당장 지난달 소비의 10%를 줄이는 절약을 실천해보라는 것 입니다.
​
연봉 상승액의 경우에는 없는 돈이라 생각하고 모으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
착각 2
무조건 열심히 살면 부자가 된다?


어떤 사람들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서 열심히만 살면 부자가 된다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
착각에 대한 현실적인 평가
하지만 전문가들은 직장에서 맹목적으로 성실히만 일하는 것이 경제적인 안정을 담보해주지는 못한다고 말합니다.
​
'상식 밖의 부자들'의 저자 루이스 쉬프
열정과 의욕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확실하게 파산하고 싶다면, 착실하게 살아라"는 충격적인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
▶루이스 쉬프의 성공하는 방법◀
성실을 성공의 전제조건으로 보는 옛 신념을 깨고, 부를 쌓기 위한 실제적인 행동과 실천이 중요하다?
​
막연히 열심히 하는 것보다는 계획과 방법, 방향성이 중요합니다.
​
모든 일을 잘하려고 하기보다는 꼭 해야 하는 일을 찾고 집중해야 합니다.
미래 가정 경제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과 목표를 세우고, 그에 맞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실천하며 한 걸음씩 나아가야 생활 수준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직장 내에서 나의 연봉을 올릴 수 있는 뚜렷한 계획들을 세우고 실천하며, 추가 수입을 확보하기 위한 방편들도 고민해봐야 합니다.
​
목표를 구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한 해에 모아야 하는 금액도 정확하게 기록하는 게 좋습니다.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목표를 이룬 시점마다 계속해서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수정해 나가야 합니다.
부자들은 작은 목표 달성 경험을 소중히 여기며, 곧바로 새로운 목표를 정해 다시 저축을 시작해 나가는 패턴을 보이고 있습니다.
​
착각 3
은퇴 준비는 여유가 생기면 시작한다?
​
직장인들의 경제 사이클에 들어가는 주요 목표가 있습니다.
​
내 집 마련과 자녀 양육 비용 등에 따라 우선순위에서 뒷자리로 자연스레 밀려나는 것이 은퇴 준비입니다.
​
모든 재테크가 그러하듯 은퇴 준비도 빠르면 빠를수록 유리합니다.
​
경제 환경이 급변하고 불확실성이 높기 때문에 퇴직 시점이 빨라질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합니다.
​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조금씩 저축을 지속하는 것은 준비의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
저축 할부로 미래의 경제력을 탄탄히 쌓아나가야 합니다.
​
당장 은퇴자금으로 비축할 돈이 적어 보이더라도, 나중에 한꺼번에 모으는 것보다 미리 시작해 조금씩 모으는 것이 부담도 덜어낼수 있는 방법입니다.
​
아무 행동도 하지 않으면서 생각만 긍정적으로 하는 것은 낙관주의자보다는 허풍쟁이에 가깝다는데요.
막연히 '괜찮겠지'라는 생각에 점검을 미뤄두고 계셨다면, 경제적 목표와 실천 지침들을 체크해보는건 어떨까요?
​
#30대착각 #직장인 #상식밖의부자들 #월급쟁이부자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