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취업시장에서 가장 핫 했던 키워드는 바로 개발자 채용이었습니다 신종 코로ㄴㅏ바이러스 감영증 확산으로 비대면 특수를 맞은 판교 정보 기술(IT),게임 업체들은 파격적인 대우와 함께 우수 개발인력 모시기에 나서 화제를 낳았습니다.
청년 취업난이 좀처럼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구직자들 역시 상대적으로 채용 전망이 밝은 개발직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취업정보 사이트 진학사 캐치는 니난달 19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으로 개발자 커리어 콘을 개최해 현직 개발자가 참여하는 토크콘서트와 취업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업계에서 말하는 개발자 구인난은 얼밀히 말해 실력 있는 개발자를 구하기가 어렵다는 뜻입니다.
평범한 수준의 구직자들은 과열돼 있다 싶을 만큼 많이 몰리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대기업 신입 공채는 어려운 길일 수밖에 없습니다.
채용사이트에 자주 올라오는 상시채용은 상대적으로 덜 어려운 길입니다.
이를 기회로 활용해야 합니다 떨어지더라도 끊임없이 지원해보고 면접을 가보는 경험이 중요합니다.
개발자 취업을 하기위해서는 코딩테스를 진행하게 됩니다.
테스트는 150분 동안 3개의 알고리즘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코딩테스트는 실력자를 뽑기 위한 절차가 아니고 이정도도 못하는 사람은 거르자는 취지로 진행하는 최소한의 과정입니다.
단기간에 알고리즘 상급자가 되긴 어렵고 취업준비생이 상급자가 될 필요도 없습니다
만약 중급자 수준 코딩테스트를 원할하게 풀 수 있다면 웬만한 기업 시험은 통과할 수 있을 것 입니다.
프로그래머스 플랫폼이 제공하는 테스트의 레벨 2,3 정도가 해당한다고 보면 됩니다.
기본적인 코딩 실력이 있다면 2주에서 길면 한두 달 정도 투자해 수능시험 준비하듯 집중적으로 준비하면 됩니다
면접과정에서 코드를 컴퓨터에 입력하지 않고 화이트보드 위에 쓰는 손 코딩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코딩테스트를 할때 응시한 언어 손 코딩을 할 때 사용하는 언어가 다르다면 면접관이 코딩테스트만을 위한 학원을 다녔거나 특강응 듣지 않았을까 의심할수 있습니다.
개발자면접에서는 문제해결 능력을 가장 중요하게 보고 있습니다
면접에서 손코딩을 하는 이유도 이 사람이 어떤 알고리즘을 사용하는지 문제에 어떻게 접근하는지 보고 평가하기 위해서 입니다
손 코딩 팁을 주자면 문법이 생각 안 날 땐 주석을 달아놓고 면접관에게 설명해도 괜찮다 내가 문제를 풀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게 중요하지 암기력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을 달달 외우는 건 피해라 개발자는 코딩능력만큼이나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중요합니다 면접관과 교감해야 합니다
개발자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지만 주변에 개발자나 개발을 하는 친구가 없고 협업 경험이 없으며 스스로 합습이 어렵다면 학원에 가서 도움을 받 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학원의 문을 두드려야 합니다.
학원을 가기 전에 무료로 오픈돼 있는 콘텐츠를 충분히 활용하고 혼자서 코딩하다 실패도 해보고 그러면서 학원에서 배워야 할 것을 확실하게 정하는 게 순서입니다
목표 의식만 확실하면 어떤 학원을 가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국비 지원 학원도 본인이 의욕적으로 다니면서 열의가 있는 동료를 만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특정의 기간 안에 특정 기업 취업 시켜 준다 등의 광고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학을 못하여도 개발자는 될수 있습니다
우선 수학을 왜 못했는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수학 문제를 풀 때 논리를 짜서 풀이하는 과정 자체가 괴로웠다면 개발자가 안 맞을 수 있습니다.
수학은 논리를 따라가는 하나의 언어이고 프로그램도 마찬가지입니다.
개발이 수학 성적과 상관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우수한 프로그래머 라면 당연히 수학을 잘할 수밖에 없습니다
처음 회사를 고르는 기준
개발 조직에 사람이 몇 명이나 있는지 얼마나 대우를 해주는지 보고 배울 수 있는 모델이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개발자는 서장이 생명입니다
IT에서는 쉴 새 없이 새로운 기술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시장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라도 꾸준히 조직과 개인의 경쟁력을 유지해야 합니다
개발자를 어떻게 대우하는지 그안에서 성장 가능성이 있는지를 봐야 합니다
#케티이미지뱅크 #it개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