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지윅스튜디오 드라마 OST 제작사 '팝뮤직' 인수했다

위지윅스튜디오(299900)가 드라마 OST 및 뮤지컬 콘텐츠 제작사 ‘팝뮤직’을 인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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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팝뮤직 인수를 통해 위지윅스튜디오는 OST 등 음원 콘텐츠 제작 능력까지 내재화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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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재벌집 막내아들’, ‘블랙의 신부’ 등 텐트폴 작품이 연달아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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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지윅은 OST 제작 파이프라인을 확보해 이들 드라마 제작에 탄력이 붙을것으로 보여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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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팝뮤직 인수는 기존 자회사들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불시착’ 이라는 검증된 지식재산권(IP)을 바탕으로 뮤지컬 제작 역량을 갖춘 팝뮤직이 공연할 경우, 뮤지컬 라이브 OTT 플랫폼사인 ‘위즈온센’의 콘텐츠 라이브러리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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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최근 XR 스테이지 설립 등 버추얼 프로덕션 인프라를 완비한 ‘엔피’와의 협업도 가능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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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시대를 맞아 전시와 공연 산업이 디지털 세트를 활용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향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등으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어 양사간 시너지가 예상됩니다

위지윅스튜디오 관계자

“OST 제작은 콘텐츠 수급의 안정성 뿐 아니라 부가 콘텐츠 수익성에서도 매력적인 사업입니다. 이번 팝뮤직 인수로 인해 위지윅 콘텐츠의 음원사업 내재화라는 가시적인 성과뿐 아니라 위즈온센, 엔피 등 뉴미디어 사업부문과의 시너지를 통한 수익 다각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