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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조차 금지한 발암물질 국내에선 한약재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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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바둑빅초이 2023. 1. 1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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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구강암으로 사망하게 된 중국가수 보송이

죽음의 열매 빈랑은 보송이 팬들과의 브이로그에서 6년간 빈랑 열매를 줄교목더거 구강암에 걸리게 되면서 빈랑을 끊었고 중국의 한약재로 불리던 빈랑은 구강암의 주범으로 이젠 기피 한약이 되었습니다

장이 약한사람이나 냉증을 앓고 있는 사람드레게 효능이 있다 알려지면서 중국을 시작으로 동남아 대만에서 씹었지만 의학이 발달하면서 각성.중독을 일으키고 구강암의 주범으로 2004년 국제 암연구소의 2급 발암물질로 등록되었습니다


빈랑은 중국의 기호품으로 다량 소비되었었지만 위험성 이등록되면서 2020년 식품 품목에서 제외되었고 온라인 판매,홍보행위가 전면금지됐지만 한국에서는 5년간 100t 가량이수입되었습니다

2018년부터 꾸준히 수입물량을 늘어나고 있고 국내에서 빈랑의 수입이 매년 늘어나고 있는 이유는 국내에선 현재 한약재로 활용하고 있고 관세청 역시 약세법 상 한약재로 관리하고 있어 별다른 제제를 주고 있지않습니다

2025년 전까지 빈랑 관련한 안전성 평가 연구를 이어 간다느 발표가 있었지만 아직까지 이를 연구할 기관은 정해지지않았고 안전성이 담보되지않는 자재가 과연 한약재로 쓰일수 있을지는 식약처와 관세청은 줄타기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