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OK금융그룹 "송명근-심경섭" 학교폭력 확인했다

카테고리 없음

by 바둑빅초이 2021. 2. 13. 20:23

본문

이름:송명근

1993년 3월 12일 (29세)

포지션:레프트

195cm 85kg

배구 입문:초등학교 6학년

프로 입단:2013-14 V리그 1라운드 4순위 (러시앤캐시)

소속 구단
안산 러시앤캐시 베스피드-OK금융그룹 읏맨 (2013~)

군복무:미필​

이름:심경섭

1991년 8월 28일 (31세)

포지션:레프트

197cm 87kg

서전트 점프:65cm

배구 입문:초등학교 3학년

프로 입단:2013-14 V리그 1라운드 7순위 (러시앤캐시)

소속 구단
안산 러시앤캐시 베스피드-OK금융그룹 읏맨 (2013~)

군복무:상무 배구단 (2016~2018)

OK금융그룹 배구단은학교폭력 관련 입장문을 발표했다.

▶학폭관련 OK금융그룹◀
구단 소속 송명근, 심경섭 선수의 학교폭력과 관련되어 팬 여러분들께 실망시켜드린 점 진심으로 사죄 말씀 드린다.
송림고등학교 재학시절 피해자와 부적절한 충돌이 있었고, 당시 이에 대한 수술 치료 지원 및 사과가 있었음을 확인 피해자와 직접 만나 재차 사과하려고 했으나 현재 연락이 닿지 않아 문자메시지로 사죄의 마음을 전했다. 심경석은 송림중학교 재학 시절 피해자에게 폭언 폭행 등 과오를 인정하고 사죄의 마음을 전했다. 두 선수 모두 어린 시절 폭력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한 채 피해자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겼다. 피해자에게 다시 한번 사죄 말씀 드린다. 구단도 이번 상황을 심각하게 인지하고 있다. 앞으로 재발방지책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선수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교 1학년 재학 당시 3학년이었던
1.선배들에게 노래 강요 속 폭행
2.급소에맞아 고환 봉합수술
1분만 지각해도 창고에 틀어 박아놓고 발로 때렸다.

송명근 ,심경섭 학교폭력 폭로글
'현직 남자 배구선수 학폭 피해자입니다'

한 때 추억으로 묻으려고 했는데, 아무리 해도 악몽이 잊히지 않는다. 당신들의 진심 어린 사과를 받고 싶다.
세상이 많이 좋아졌다. 글 쓴 지 하루 만에 기사화되고 당사자들은 평생 연락 한 번 없다가 사과하고 싶다고 연락이 왔다. 진심 어린 사과를 받으면 글을 내리겠다.

#남자배구선수 #OK저축은행 #송명근 #K배구 #심경섭 #학교폭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