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와 함께 국민 복권으로 불리는 스포츠토토를 위조해 수억 원을 타낸 사실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확인된 금액만 무려 4억 원이 넘는 당첨 복권을 포함해 8억 원대에 달했다
지난해 6월까지 수탁사업체 케이토토에서 근무하던 A 는 내부 정보를 이용 알아낸 당첨번호로 위조 당첨권을 만들어 은행에서 당첨금을 수령했다.
이렇게 타낸 당첨금은 4억 원짜리 당첨권 1장을 포함해 총 8억 원에 달한것 이다
올해 1월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우리은행 본점 등에서 범행을 저지른것으로 밝혀졌다.
▶ 김태림 스탠딩 기자 ◀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문제가 된 전직 직원에 대해 사기 등의 혐의를 검토 하고 범행 횟수와 금액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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