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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억을 나쁜기억보다잘떠올리는 습관

운동

by 바둑빅초이 2022. 2. 1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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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잠들 때까지의 기억

 

사람들은 좋은 기억보다 안 좋은 기억을 더욱 선명하게 생각하고 콜럼비아대학교 신경과학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사람의 뇌는 모든 부분을 기억할 수 없고 생존에 우선시되는 기억만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실험용 쥐가 무서워하는 곳에 배치를 하고 뇌로부터 신호를 주는 신경  섬유 해마 뉴런의 활동을 기록하 해마 뉴런은 쥐가 처한  무서운 상황을 장기기억 장치인 편도체에 전달되는 부분을 확인했습니다

 

 

쥐는 편도체까지 전달되는 과정 속에서 뇌 속 모든 해마 뉴런들은 그전의 기억을 동기화시키고 해마 뉴런들이 전하는 정보와 과거의 기억이 일치해 이를 "기억의 동기화"로 명칭하고 있습니다

 

연구를 토대로 뇌는 두려움, 위기 자체를 중요한 정보로 여기면서 장기기억으로 저장하고 과거의 위기가 반복되지 않도록 기억을 동기화시키며 주의를 주는 것입니다

 

안 좋은 기억이 머릿속에 남아있는 이유

 

안 좋은 기억을 감소시켜주는 가장 기본은 행복 호로 세로토닌을 활성화시켜 스트레스 유발 물질을 해소시키는 원리로 매일 30분 정도 기분이 좋을 정도로 운동을 하게 되면 불안감을 감소시켜줄 수 있습니다

 

세로토닌의 유발물질 트립토판은 운동이 끝난 후에도 기분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몸을 움직임으로써 체내 불필요한 칼로리를 해소시켜주면서 세로토닌 분비량이 증진의 불안감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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